곧 죄는 이미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죄의 천벌은 과거의 상황이 될 것이다토요일, 3 11월 2012 19:00
Volume 3유혹원죄용서 구하기세례 성사고백죄죄의 본질성령을 거스르는 죄하나님의 사랑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영혼들이 내게서 떨어져 나갈 때와, 그들이 죄에 굴복할 때, 그들은 나를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틀림없다.
나를 따르는,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죄를 짓자마자, 즉시 내게로 돌아서야만 한다. 죄를 짓고 난 후 내게 달려오는 것을 결코 부끄러워하거나 난처해 하지마라.
이는 너희가 다시 나와 함께 걸어갈 힘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이다. 만일 너희가 내게로 돌아서지 않는다면, 대신 나를 피한다면, 너희는 더욱더 나아가 허약해질 것이며, 너희 앞에, 매일, 악한 자에 의해 놓여 진 유혹들에 노출시킨 채 스스로를 남겨둘 것이다. 죄는 모든 아이가 지니고 태어난, 어떤 것이다.
원죄는 세례성사를 통해서, 뿌리 뽑혀져야만 한다. 그때라 할지라도, 영혼들은 인류가 사탄의 지배 아래 남아 있는 한 오래 여전히 유혹당할 것이다. 죄로부터 너희 자신을 해방시키기는 단순한 일이다.
맨 먼저 죄를 저질렀을 때 너희는 마음으로 알 것이다. 오늘날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죄를 아무런 결과도 없는 것으로서 무시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죄를 지은 후에 그들이 느끼는 것을 드러내놓고 용납해야 한다면, 너희는 그들의 내적 평화가 둘로 찢어졌었다는 것을 알아챌 것이다.
그들은 그토록 어두워져서 오로지 죄만이 그들의 육욕을 만족시키게 될 때까지, 죄는 대부분의 영혼들에 의해서 느껴진다. 이런 이유로 죄를 지을 때마다 너희는 하느님의 용서를 구해야만 한다. 만일 너희가 용서를 구하지 않는다면, 죄는 너희의 내부에서 곪을 것이며 너희는 유혹에 저항하기가 더 어려운 것을 알아챌 것이다.
너희가 마음 안에서 깊은 후회를 느낄 때, 너희를 도와주시도록, 너희의 사랑하는 예수인, 나를 불러라. 단, 성령을 거스르는 신성모독의 죄에 대해서는, 아무 죄도 용서받을 수 없다. 너희가 지은 죄 때문에 너희가 얼마나 부끄럽던지 간에 상관없이, 너희를 구조해 주시도록 언제나 나를 불러라.
내 마음은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에게로 나간다. 너희는 그분의 고귀한 창조물이며 그분께서는 너희의 모든 죄에도 불구하고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죄를 짓는, 모든 각각의 때에, 구원을 추구함으로써 죄와 싸워라. 곧 죄는 이미 죄가 아닐 것이다. 죄에 대한 천벌은 과거의 상황이 될 것이다.
너희의 예수